존제산 일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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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우이야기

스스로를 섬으로 삼고 - 대반열반경

  • 작성자 존제산 일월사
  • 등록일 2019-06-20



몸이 쇠약해진 부처님이 회복하자 아난다가 그의 사후를 걱정하며 다행이라 말하니,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아난다여,
그대들은 스스로를 섬으로 삼고 스스로를 의지처로 삼아 머물고
다른 사람을 의지처로 삼아 머물지 말라.

가르침을 섬으로 삼고 가르침을 의지처로 삼아 머물고,
다른 것을 의지처로 삼아 머물지 말라.

.... 이런 사람이야말로 최고 중의 최고가 될 것이다."

[대반열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