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제산 일월사

일월사 소개

깨어있는 불자상을 구현합니다.
참 수행 도량 일월사

주지스님 인사말

일월사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평화와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해와 달이 공존하여, 만물의 생성을 돕는 일월사는
신라말에 창건되어,
1800년대에 낙안의(지금의 보성 벌교)징광사(澄光寺)와 함께 폐사.
100년 이상의 긴 시간 동안 잠들어 있다가,
1979년, 일반 대중들에게 부처님의 정법을 펴고
생활 속에서 불법을 실천할 수 있는 전법도량으로 다시 중창건되어,
많은 스님과 불자들이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일으킨 대작불사로
다시금 천년의 명맥을 잇고, 번성하던 옛 대가람의 모습을 되찾아
현재에 이르렀습니다.

일월사를 찾아주신 여러분.
앞으로도 저희 일월사의 사부대중(四部大衆)은 일월사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의 간절한
기도원력이 성취되는 그 날까지, 청정한 도량의 호지(護持)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또한, 호법(護法)을 중심으로, 여러 분야에서 신행과 실천을 지속하여,
‘마음의 안정과 희망을 주는 사찰' 이 될 수 있도록 정진 하겠습니다.

항상 평안하시고, 부처님의 가피(加被)와 자비광명(慈悲光明)이 여러분 곁에
늘 함께하기를 두 손모아 서원합니다.

마하 반야바라밀.

존제산 일월사   주지  운제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