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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우이야기

현자는 어떤 것에도 머무르지 않으며 - 숫타니파타

  • 작성자 존제산 일월사
  • 등록일 2019-11-06



현자는 어떤 것에도 머무르지 않으며

사랑하지도 않고 미워하지도 않는다.

슬픔과 인색함이 이제 그를 더럽힐 수 없다.

연잎 위의 물방울이

결코 연잎을 더럽힐 수 없는 것같이.


[숫타니파타]